
설 연휴 마지막 날인 30일 오후 5시께 전국 고속도로에서 차량 통행이 점차 원활해지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제공]
아주경제 오진주 기자 = 설 연휴 마지막 날인 30일 오후 5시께 전국 고속도로에서 차량 통행이 점차 원활해지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10분 기준 전국 고속도로에서 총 179.4㎞ 구간이 정체·서행 중이다.
이날 오후 6시 기준 전국에서 승용차로 출발해 서울 요금소까지 걸리는 시간은 △부산 4시간30분 △울산 4시간 23분 △대구 3시간 40분 △목포 3시간 30분 △광주 3시간 20분 △강릉 2시간 30분 △대전 2시간10분 등이다.
한국도로공사 측은 이날 오후 8~9시께 귀경길 정체가 풀릴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