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한국웃음연구소는 어떠한 연구소인가요?
A.말 그대로 한국웃음연구소잖아요. 웃음을 연구하고 웃음을 통해서 사람들이 행복해지고 또 자기답게 살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것을 연구하는 기관이 웃음연구소죠.
Q.요즘 웃지 않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그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Q.사람들이 많이 웃으려면 무엇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드시나요?
A.사실은 제일 쉽게 웃는 방법 중 하나가 뭐냐면 행복한 사람과 함께 있어라 라는 말이 있는 것처럼 잘 웃는 사람과 함께 웃을 때 더 많은 웃음을 낼 수 있는데 조금 더 직접적으로 이야기 한다 그러면 제일 많이 웃는 것이 어린아이인 것처럼 아이처럼 단순하게 삶을 즐길 수 있을 때 그때가 제일 많이 웃을 수 있는 요인이 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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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이 질문은 조금 재미있는 질문인데 실제 행복한 사람과 웃음은 비례한다. 웃음과 행복은 한 집에 산다. 이런 것처럼 실제 나는 행복하다고 말을 하는데 웃지 않는다. 사실은 거짓말이죠. 이게 그 행복이라는 부분들은 행복을 국어사전에서 찾아보면 행복은 기분 좋은 상태와 느낌이라고 말하는데 기분을 좋게 하고 기분 좋은 방법은 바로 웃음 이죠.
그래서 웃음과 행복은 비례한다. 함께 간다고 말할 수 있겠죠
Q.이번에 소장님께서 '나만 나처럼 살 수 있다' 라는 책을 저술하신 걸로 알고 있는데 그책은 어떠한 책인가요?
A.이 책은 말 그대로 이 책 제목을 이야기 한 것처럼 힘들고 지친 나에게 삶에 돌파구가 필요한 나에게 나를 사랑하게 될 유일한 선물이라고 되어있어요. 사실 이 내용은 이제까지 13년 동안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 웃으며 살 수 있을까를 연구하기 위해 사실은 프로그램을 진행해왔어요. 기적의 2박3일 행복 여행이라고 그 행복여행 앞에서 어떻게 행복해 지는지 또 어떻게 웃는지 자존감을 찾을지 힘들고 어렵던 사람들이 어떻게 회복되는지에 대한 실제 이야기를 다룬 것이 나만 나처럼 살 수 있다에 대한 내용입니다.
Q.'나만 나처럼 살 수 있다'라는 책을 저술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A.사실은 이 책을 저술할 때 고민했던 것이 뭐냐면 이 책은 노하우가 다 들어가 있어요. 2박3일 동안 진행되는 행동과 노하우들을 쉽게 쉽게 공유를 한 책이예요. 사실 써야되나 말아야 되나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아 이제는 누구든지 언제 어디서나 행복을 느낄 수 있고 방법을 공유했으면 좋겠다. 나눠줬으면 좋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었고 그래서 책을 저술하게 되었습니다.
Q.이 책을 저술하는 과정에서 가장 즐거웠거나 힘들었거나 기억에 남는 것은 무엇인가요?
A.나만 나처럼 살 수 있다라는 책을 어떻게 하면 쉽게 풀어낼까 제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을 에세이처럼 쓰면 금방 써지거든요. 근데 이건 하나의 어떤 스토리를 글로 표현해 내려고 하니까 쉽지 않았죠. 정말 고민을 많이 했었네요. 쉽게 사람들에게 전달하려 하니까 그런 부분은 고민이 많았지만 굉장히 흐뭇하고 아주 감사합니다.
Q.앞으로의 목표는 무엇 인가요?
A.웃음연구소의 사명은 한국웃음연구소는 인재를 양성하여 웃음으로 사회에 봉사하고 글로벌네트워크를 통하여 해복문화를 만들어 간다가 웃음연구소의 사명이거든요. 웃음이라는 것은 밝고 긍정 문화인데 이것을 많은 사람들에게 나눴으면 좋겠다 해서 캠페인을 벌일거예요. 웃음과 감사 사랑 '웃 감 사' 캠페인을 벌일 것이고 그걸 통해 더욱 많은 사람들이 행복해질 수 있는 하나에 어떤 전도사가 되는게 계획이자 꿈이죠
Q.마지막으로 앞으로 미래를 이끌어갈 수많은 학생들과 7포 세대 N포 세대라고 하는데 그러한 꿈과 희망이 없는 청년들에게 한 말씀 해주세요
A.성공한 사람들을 만나보면서 그 사람들의 공통점은 삶이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용기와 희망을 잃지 않는 사람들이고 저의 개인적 경험을 봐도 키도 늘 1번이였고 키가 157밖에 안되고 사회로 나가 취직하기 위해 원서를 내도 다 떨어지고 갈때가 없어 작은 병원에 가있었는데 거기서도 희망을 놓지 않았다는 것 정말 대한민국 최초로 웃음치료라는 것을 만들게 되었고 또 많은 사람들을 살리고 행복과 자신감을 주는 사람으로 변화되었는데 여러분 안에서의 젊음이라는 것이 대단하다는 것 어떤 경우에서도 희망과 용기를 놓지 말라는 것 나는 젊은 세대에게 꼭 하고 싶은 말이 뭐냐하면 정말 안타까운 것 중 한 가지가 딱 정해져 있어요 예를 들면 좋은 대학 나오는 것 그리고 좋은 회사 취직하는거 S기업부터 시작해서 유명한 공공기관에 들어가는 것 그런데 물론 그것도 좋지만 세상은 그런거 말고도 훨씬 많은 기회들이 있거든요. 그래서 세상의 사람들은 한 분야만 떠올려서 그게 아니면 안 된다고 생각하는데 세상은 그렇지 않거든요 늘 많은 기회들이 오고 있기 때문에 어떤 생각을 정해놓지 말고 내 안에 장점과 잠재력이 많으니까 어떤 것도 이렇게 내 안에서의 할 수 있는 기회들을 잡으려고 노력한다면 얼마든지 기회가 오지 않을까 그래서 희망과 용기를 놓지 말고 순간 순간 최선을 다하라고 이야기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