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전 세계 선두의 정보 보안 행사들의 집단인 블랙햇은 싱가포르에서 개최될 이번 행사의 기조 연설 라인업을 29일 발표하며 기대감을 높혔다 .
블랙햇 아시아는 2명이 기조 연설자들을 초대할 예정이다. 블랙햇 아시아는 2명이 기조 연설자들을 초대할 예정이다. 해당 2명의 기조 연설자들은, 현재 구글의 취약점 연구원이자 유명한 리버스 엔지니어로 하바 플레이크( Halvar Flake) 토머스 덜리엔( Thomas Dullien ), 넷스퀘어의 설립자 이자 창시자(author) 그리고 베테랑 공격과 방어 강사인 사우밀 샤( Saumil Shah )다.
각 기조 연설들을 통해 국제적인 명성을 자랑하는 2명의 전문가들이 그 고유의 관점들로 보안 방어를 위한 새로운 전략들을 연구한 내용들이 소개될 예정이다.
블랙햇 아시아은 싱가포르의 마리나 베이 샌즈( Marina Bay Sands )에서 3월 28일에서 31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