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에서 발생한 사상 최악의 산불로 지금까지 11명이 사망했다. 또 이재민 2천여명이 발생하고 가옥 4천여채가 소실되었다. 칠레 산불 잔해 뒤지는 어린이 (산타올가<칠레> AP=연합뉴스) 한 여자 어린이가 26일(현지시간) 칠레 산타올가에서 산불로 타버린 집의 잿더미 속에서 과거 자신이 묻어뒀던 동전을 찾고 있다. 칠레 산불 진화하는 소방관들 (우알라녜<칠레> AP=연합뉴스) 소방관들이 25일(현지시간) 칠레 콘셉시온 지역 우알라녜에서 산불이 번지는 것을 막으려고 도랑을 파고 있다. 관련기사칠레 산불 피해로 몸살...10명 사망·4000명 대피 #산불 #소방관 #칠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