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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퐁 상어 가족 국악버전 스크린샷.[사진= 스마트스터디]
아주경제 송창범 기자 = 콘텐츠 기업 스마트스터디는 설날을 맞아 아이부터 부모, 조부모 세대까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핑크퐁 상어 가족(이하 상어 가족)’ 국악버전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상어 가족’ 국악버전은 가야금, 아쟁, 피리 등의 국악기 반주에 국가무형문화재 서도소리·경기민요 이수자, 박진선 명창이 참여했다. 동요 중간에 고수의 북소리와 함께 “그때 저 멀리서 상어가족을 본 물고기들이 후두두두두 도망을 가는디~”의 해설이 더해지면서 노래의 흥은 더해진다.
스마트스터디 손윤정 리드 콘텐츠 크리에이터는 “지금까지 상어 가족은 시즌에 어울리는 다양한 버전을 선보여 왔다”며 “앞으로는 아이들뿐만 아니라 전 연령이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