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28일 동부증권은 현대로템에 대해 "연초부터 이집트발 철도부문 수주 소식은 긍정적이나 추가적인 수주는 다소간 시일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투자의견 중립, 목표주가 2만1000원을 유지했다. 김홍균 연구원은 "지난해 매출 4분기는 원화 약세와 함께 매출증대로 수익성이 개선되면서 컨센서스를 상회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지난해 최대 1조원 규모 이집트 철두 수준건이 5000억원 규모로 확대된 것은 긍정적"이라면서도 "유의미한 매출 증대는 2018년 부터"라고 선을 그었다. 관련기사'노조 단톡방' 없애라는 동부증권동부증권 평촌지점 25일 투자설명회 개최 #동부증권 #이집트 #현대로템 #철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