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대신증권은 27일 인터플렉스가 올해 4년 만에 흑자 전환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시장수익률'에서 '매수'로, 목표주가는 1만4000원에서 3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박강호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적자가 예상되지만 2분기에 흑자 전환해 3분기부터 본격적으로 매출과 이익이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단기적으로 주가 상승에 대한 부담은 존재한다"며 "하지만 올해 애플의 신모델 출시 기대와 국내 전략거래처 내 점유율 1위를 고려한 실적 호전을 반영하면 주가 추가상승 여력은 충분하다"고 분석했다. 관련기사교직원공제회, '희망나눔 캠페인' 적립금 후원시설에 전달캠시스, 카메라 기반 스마트 헤드라이트 시스템 관련 특허등록 #주식 #채권 #펀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