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선국 기자 =농촌진흥청은 26일 전주시외버스터미널, 전주역, 익산역 등에서 설맞이 귀성객을 대상으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 방지와 가금육 소비 촉진 홍보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허건량 농진청 차장과 직원 등 30여명은 AI 차단 방역 준수사항을 알리면서 가금육 소비 촉진에 다함께 참여하도록 홍보 인쇄물 등을 제공했다. 허 차장은 “AI 확산 방지를 위해서는 축산농가의 차단방역 의식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국민들의 많은 이동이 예상되는 설 명절 연휴에 소독 등에 모두가 관심을 갖고 힘을 모으면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관련기사농진청, 폭설 피해에 "전문가 120명 파견해 기술 지원"농진청, "농업 R&D 새판…14개 융복합 프로젝트에 3500억원" #농진청 #설 명절 #ai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