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시에 따르면 시는 오는 2월 1일 내외동을 시작으로 9일까지 7일간에 걸쳐 진행되는 시정설명회는 소통과 화합, 안동 지역 투자선도지구 선정, 난개발 정비 종합대책 추진 등 김해시의 2016년 노력과 성과, 4차 산업혁명 선도도시, 체계적 도시 건설, 가야 왕도 김해, 안전복지도시, 경쟁력 있는 농촌 등 2017년 시정 주요계획을 시민들에게 상세하게 설명한다.
이어, 시정 발전을 위한 의견에서부터 궁금한 점, 바라는 점, 불편한 점 등을 참석한 시민들로부터 직접 듣고 답변하는 허성곤 시장 주재로 '시민과의 대화'로 진행할 계획이다.
허성곤 시장은 "김해시의 비전을 시민과 함께 나누고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시정에 반영하게 되는 시민 중심 행정의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