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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준호 기자 ]
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마이크로소프트(MS)가 26일(현지시간) 발표한 2016년 4분기(10~12월) 실적에 따르면,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 증가한 240억 9000만 달러(약 28조1130억원), 순이익은 4% 증가한 52억 달러(약 6조원)를 기록했다.
MS의 주력사업인 클라우드 부분이 호조를 보이며, PC 시장의 축소에 따른 기본OS '윈도'와 단말기 사업의 부진을 만회한 모양새다.
반면, PC 기본OS ‘윈도’와 단말 사업을 합친 매출액은 5% 감소한 118억 2300만 달러(약 13조7974억원)에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