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인텔이 26일(현지시간) 발표한 2016년 4분기(10~12월) 실적에 따르면,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한 163억 7400만 달러(약 19조1084억원)로 나타났다. 특히 클라우드 사업이 순항하면서 데이터센터용 클라우드 부문이 8% 증가하고, PC부문이 중심인 클라이언트 컴퓨팅 부문도 4% 늘었다. 다만, 연구개발(R&D)비 지출의 증가로 순이익은 1% 감소한 35억 6200만 달러(약 4조1568억원)에 그쳤다. 관련기사미래부 CES 첫 이슈 점검 나서…대응방안 고심스마일게이트, 세계 최대 e스포츠 대회 ‘IEM 카토비체’ 국내 최초 참가 #인텔 #클라우드 #PC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