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달식에는 전북은행 이정영 부행장, 김병조 익산지역금융센터장, 소민호 남원지점장, 이환주 남원지점장 등이 참석했다.
전북은행은 소외계층 이웃들이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라면, 참치, 식용유, 간장, 당면, 김, 캔디, 치약, 부침가루 등 생필품 9종을 직접 박스에 포장해 선물꾸러미를 마련했다.
전분은행은 2013년부터 남원시에 선물꾸러미 100상자를 매년 전달하며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한편, 전북은행은 설 명절을 맞이해 전주, 정읍, 익산, 군산, 대전지역을 찾아 독거 어르신들에게 떡국과 생필품 선물센트를 전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선물꾸러미 1600박스를 직접 박스에 포장하고 전달하는 릴레이 나눔 행사를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