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리모델링 사업으로 건축주가 에너지 성능 개선 공사비를 은행에서 대출받고 공사 완료 후 5년간 분할 상환할 수 있는 제도로 정부에서는 에너지성능 개선비울에 따라 최대 3%의 이자를 지원한다.
또한, 저소득층의 주거여건 개선을 지원하기 위해 차상위 계층(기초생활수급자 포함)이 사업을 신청하는 경우에는 4%의 이자 지원율을 적용한다.
그린리모델링 이자 지원 사업은 그린리모델링창조센터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된 사업은 서면평가 등을 거쳐 지원 여부가 결정된다.
사업대상으로 결정될 경우 이자 지원(5년)과 창조센터의 기술컨설팅을 받을 수 있으며, 건축주와 그린리모델링 사업자는 은행에서 대출을 받아 그린리모델링을 추진하게 된다.
그린리모델링 사업의 활성화를 통해 건축물 에너지 비용이 절감하여 가계부담이 줄어드는 효과 및 쾌적한 실내 환경이 조성 될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