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종호 기자 = 국토교통부는 설 연휴기간 수송력 증강을 위해 1일 평균 고속버스 1746회, 열차 45회를 각각 증편했다고 28일 밝혔다,
특히 이번 설에는 처음으로 감시카메라를 장착한 드론을 도입해 끼어들기 위반, 갓길 주행, 지정차로 위반 등을 적발할 계획이다.
원활한 소통을 위해 고속도로 및 국도를 개통하고 15개 구간에 임시 갓길차로를 운영한다.
귀성 및 귀경객 편의를 위해 고속도로 휴게소에 임시 화장실을 추가 설치하고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도 제공하기로 했다.
차량 정체구간 늘어나는 고속도로 [사진=연합뉴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