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거물대리 민관공동대책위 구성

2017-01-27 10:38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등원 기자 =김포시(시장 유영록)가 거물대리 주변 환경피해 문제 해결을 위한 민관공동대책위원회를 구성해 지난 25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첫 회의를 개최했다.

피해지역 주민, 사회단체, 시의원 및 관련공무원을 포함, 총 17명으로 구성된 민관공동대책위원회는 환경역학조사 및 토양오염도재검사 결과 등에 따른 거물대리․초원지리 일원 환경피해문제 해결을 위한 대책을 수립해 나갈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최병종 김포시 농민회장과 전왕희 김포시 경제환경국장을 공동위원장으로 선임하고 다음 회의 시까지 주민대표를 추가 선출해 3인 공동위원장 체계로 위원회를 운영하기로 했다. 2차 회의는 오는 2월 22일 개최하며 본격적인 피해 대책 마련을 위한 논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사진제공 김포시청]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