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씽나인' 백진희, 류원 죽음과 연관…사건 실마리 찾을까?

2017-01-27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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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미씽나인' 방송 캡처]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배우 백진희가 류원의 죽음과 깊게 얽혀있었다.

1월 26일 방송된 MBC 수목 드라마 ‘미씽나인’에서는 라봉희(백진희 분)가 무인도에서의 기억을 조금씩 되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극 중 기억을 되찾기 위해 오 조사관 (민성욱 분)과 함께 최면치료에 나선 라봉희 (백진희 분)는 최면 도중 현재 본인이 하고 있는 목걸이를 발견하고 주인이 누구인지 말하려는 순간이 포착되면서 조각난 기억들이 맞춰질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됐다.

또한 오 조사관과 함께 4개월동안 있었던 무인도로 간 라봉희는 그 곳을 찬찬히 둘러보며 그때 있었던 일들이 잔상으로 떠오르게 되고, 그 순간 절벽으로 향해 가는 윤소희를 따라가다 자신이 윤소희의 죽음과 연관되어 있음을 알게 되면서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한편, MBC 수목드라마 ‘미씽나인’은 극 중 라봉희의 기억이 조금씩 돌아오면서 새로운 사건들을 직면 하게 되고, 과연 무인도에서 어떤 일이 벌어졌을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더욱 자극 하고 있다.

MBC ‘미씽나인’ 은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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