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선준 기자 =서울 강남구 박영수 특별검사 건물 주변에 최근 시민들이 특검에 보낸 화환과 꽃바구니, 쌀 등이 놓여있다. 이들 선물에는 '정의를 세워라', '특검 힘내라', '최순실 구속시켜라' 등의 문구도 담겨있다. 특검팀은 지난해 9월부터 시행된 청탁금지법(김영란법) 때문에 선물들을 특검팀 사무실이 아닌 바깥에 놓았다. 관련기사최순실, 감옥에 없다?...형 집행정지 석방+윤 전 대통령 근황 포착도인명진 "국민의힘, 다수당 안된 게 다행...'김건희 여사의 최순실화' 대처해야" #박영수 #최순실 #특검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