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용인시 제공]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정찬민 용인시장은 26일 처인구 마평동 새마을회관 무료급식소를 찾아 배식 봉사를 하고 어르신과 노숙자들을 위로했다. 이날 무료급식소에는 새마을부녀회 임원과 역삼동 부녀회원 등이 함께 참여해 떡국과 전 잡채 과일 등을 대접했다. 지난 2006년부터 새마을회가 운영하고 있는 이 무료급식소는, 읍면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홀로 어르신과 노숙자들에게 무료 배식을 해오고 있다. 정 시장은 "서로 정을 나누며 위로하면 모두 행복한 명절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어려운 이웃을 보듬는 사회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관련기사용인시, 카미로브 서희다혼씨 ‘1일 명예시장' 위촉 #배식 #봉사 #설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