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창범 기자 = 창립 40주년을 맞이한 사고력 학습 프로그램 전문기업 재능교육이 부분별 각 상을 휩쓸었다.
재능교육은 대표적인 사고력 학습 프로그램인 ‘재능스스로수학’과 ‘생각하는피자’가 국내 권위 있는 기업 브랜드 시상에서 나란히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고, ‘스스로학습시스템’ 또한 꾸준히 고객으로부터 가치와 우수성을 인정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스스로학습시스템은 재능교육의 독창적인 개인별, 능력별 맞춤 학습시스템으로, ‘2017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대상’ 학습지 부문에서 9년 연속 수상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 상은 2017년 대한민국을 이끌어 나갈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하는 시상이다.
재능스스로수학은 ‘2017 대한민국 교육기업대상’에서 유아 학습지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5회 연속 수상의 쾌거를 이뤄냈다. 2017 대한민국 교육기업 대상은 소비자가 믿고 선택할 수 있는 부문별 국내 최고 교육 기업을 선정하는 상이다.
또한 생가하는피자는 ‘2017 소비자선정 최고의브랜드대상’에서 4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이 대상은 소비자들로부터 최고의 사랑과 가치를 인정받는 상품 및 기업의 브랜드를 평가해 선정하는 시상이다.
재능교육 관계자는 “올해 창립 40주년을 맞은 전통과 역사를 가진 종합교육문화기업인 만큼 40년 성장의 밑거름이 된 사고력 학습 상품을 지속적으로 심화, 확대해 명실상부한 사고력 학습 프로그램 기업으로 나아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