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LG, 희망 2017 나눔 캠페인 참여

2017-01-26 15:32
  • 글자크기 설정

[LG 사랑의 열매. 사진=창원 LG 제공]

아주경제 서민교 기자 = 프로농구 창원 LG는 26일 사랑의 열매 경남지부에서 ‘희망 2017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크리스마스 스페셜 유니폼 경매 금액 247만원을 경남사회 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한철수)에 기부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지난 12월25일 구단 최초로 제작된 크리스마스 스페셜 유니폼 경매를 통해 얻은 수익금 전액은 경남도내 사회복지 시설 기관 및 저소득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한상욱 단장과 경매 최고가를 기록한 조상열과 한상혁이 참석했다.

한편 LG는 설 명절 연휴기간 2연전에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27일 모비스전에는 김시래와 팬들에게 전역 인사를 하고, 하프타임 이벤트로 ‘김종규배 지는 씨름 대회’를 열어 우승자에게는 김종규가 올스타전에 착용했던 올스타전 유니폼을 지급한다.

또한 설 명절을 맞이하여 한복을 착용하고 입장하는 선착순 50명에게는 팬 사인회 참가권을 준다.

29일 전주 KCC전에는 ‘메이스배 윷놀이슛’ 이벤트를 진행하여 우승자에게 제임스 메이스 올스타전 유니폼을 선물한다.

또한 2연전 동안 패밀리석을 구매해 관전하는 분들과 ‘질러응원 타임’ 이벤트에 참여하는 팬들에게 샘표간장을 증정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