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영애와 송승헌은 24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SBS 새 수목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극본 박은령, 연출 윤상호)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의 주연 배우인 이영애와 송승헌은 아시아를 대표하는 톱스타답게 고혹적인 매력을 뽐내며 포토월에서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약 200억의 제작비가 든 SBS 새 수목 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는 한국미술사를 전공한 시간강사 서지윤(이영애 분)이 이태리에서 사임당(이영애 분)의 일기를 우연히 찾아내면서 벌어지는 비밀들을 그린 퓨전 사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