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방송되는 '솔로몬의 위증' 11회에서는 한팀장(조재현)을 신문하는 서연(김현수)과 지훈(장동윤)의 모습이 그려진다.
4차 재판이 열리고 증인으로 참석한 미술 선생님에 의해 정국고 파수꾼의 정체와 정국재단의 음모가 밝혀지게 되고, 직위해제를 당한 정국고 교감 선생님은 정국고의 비리를 폭로한다.
한팀장은 모든 상황을 정리하고자 재판에 증인으로 참석하고, 서연과 지훈은 한팀장을 신문한다.
한편 '솔로몬의 위증'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