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에이블씨엔씨(대표 서영필)의 미샤는 '디 오리지널 텐션 팩트 프리다칼로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에디션은 프리다칼로 코퍼레이션와 협업해 멕시코를 대표하는 화가인 프리다 칼로가 작품에서 선보였던 이미지를 재구성해 패키지에 담았다. 프리다칼로 코퍼레이션은 칼로의 작품 저작권 등을 관리하는 회사다. 그의 후손들이 운영하고 있다.
프리다칼로 에디션은 '퍼펙트 커버'와 '인텐스 모이스처'(각 14g, 1만7800원), '내추럴 커버'와 '톤업 글로우'(각 14g, 1만5800원) 4종으로 구성됐다.
회사 관계자는 "프리다 칼로의 삶에 대한 태도와 신념이 미샤가 추구하는 여성상과 잘 어울린다고 판단해 이번 에디션을 선보였다"고 출시 배경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