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지예 기자 = 네이버는 26일 4분기 실적 발표 이후 열린 컨퍼런스콜에서 "글로벌 기업 구글이나 페이스북 같은 기업이 독점적 지배력이 확대될것으로 예상되는 광고 시장이지만, 정확한 광고시장 점유율 확인 불가능하다"라며 "규제 이슈가 리스크 생각하는데, 장기적 성장과 공정 경쟁을 위해 모든 사업들이 공정한 시작을 할 수 있도록 규제 틀이 마련된다면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관련기사네이버 "브라우저 '웨일' 다양한 기능 추가하며 완성도 높여나가고 있다"네이버 "향후 5년간 R&D 5000억원 규모 투자…AI·로보틱스·자율주행 등 주목" #2016실적 #네이버 #컨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