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소현 기자 = LG화학은 26일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1.2% 늘어난 461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9.3% 증가한 5조5117억원, 순이익은 30.4% 늘어난 2700억원을 달성했다.
LG화학은 4분기 실적에 대해 “계절적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기초소재사업의 업황 개선, 전지 및 정보전자소재사업의 물량 증가 등으로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30% 이상 대폭 증가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9.3% 증가한 5조5117억원, 순이익은 30.4% 늘어난 2700억원을 달성했다.
LG화학은 4분기 실적에 대해 “계절적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기초소재사업의 업황 개선, 전지 및 정보전자소재사업의 물량 증가 등으로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30% 이상 대폭 증가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