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김과장 2회[사진=KBS2 '김과장' 공식 홈페이지]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KBS2 수목드라마 '김과장' 2회가 예고됐다. 26일 방송되는 '김과장' 2회에서는 서율(준호)로부터 곤란한 지시를 받게 되는 성룡(남궁민)의 모습이 그려진다. 성룡은 마침내 TQ그룹 경리과장으로 입사하게 되고, 입사 첫날부터 순탄치 않다. 성룡을 변태로 오인한 하경(남상미)과 경리부 사원들은 그를 따돌리고,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새로 온 재무이사 서율로부터 곤란한 지시까지 받게 되고 삥땅의 계획에 제동이 걸린다. 한편 '김과장'은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관련기사퇴직연금 ‘디폴트옵션’ 선택한 김과장…수익률 얼마나 오르나연소득 5000만원 김과장, 내년부터 주담대 한도 최대 40% 줄어 #2회 #김과장 #수목드라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