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날리기, 제기차기, 윷놀이, 사방치기, 투호놀이, 고리던지기, 굴렁쇠 굴리기 등 진행 아주경제 박범천 기자 = 오죽헌시립박물관이 설 명절을 맞아 전통문화의 의미를 되새기고 시민의 화합을 도모하는 민속놀이 체험행사를 마련했다. 박물관은 오죽헌 앞 광장에 연날리기, 제기차기, 윷놀이, 사방치기, 투호놀이, 고리던지기, 굴렁쇠 굴리기 등 다양한 민속놀이를 마련해 설날인 28일 오전을 제외한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박물관을 찾는 방문객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는 체험행사는 어른들에게는 어린 시절의 향수를, 아이들에게는 부모님 세대의 놀이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해 가족들이 함께 전통놀이를 체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관련기사2018 평창 동계올림픽, ‘제2차 숙박대책협의회' 열려강릉시, "AI 물렀거라", 어려운 축산농가 기(氣) 살리기에 앞장 #설명절 #오죽헌시립박물관 #전통문화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