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그대와' 침대에 누운 이제훈, 여심 흔드는 미소까지 '설렘폭발'

2017-01-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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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내일그대와 공식 페이스북]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도깨비' 공유의 빈자리를 채워줄 '내일 그대와' 이제훈의 스틸컷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 19일 tvN 새 금토드라마 '내일 그대와' 공식 페이스북에는 "하루만 네 방의 침대가 되고 싶어~ 치.. 침대가 아니면 스탠드라도.."라는 글과 함께 4장의 스틸컷이 공개됐다.
사진 속 이제훈은 침대에 누워 미소를 짓거나 눈이 부신 듯 눈을 가리고 있다. 또한 영사기를 만지거나 핸드드립 커피를 내리며 훈훈한 외모를 자랑해 여심을 흔들었다. 

외모, 재력, 인간미까지 갖춘 완벽 스펙의 시간 여행자 '유소준'과 그의 삶에 유일한 예측불허 '송마린'의 피할 수 없는 시간여행 로맨스를 담은 '내일 그대와'는 내달 3일 오후 8시부터 방송된다. 

극중 이제훈은 부동산 투자회사 '마이리츠' 대표이사이자 시간여행자인 유소준 역으로 출연한다. 별 생각없이 살던 유소준은 무명사진가인 송마린(신민아)과 결혼한 자신의 모습을 보고 경악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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