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위치추적 모듈 및 칩 기업 유블럭스가 중국 심컴의 모듈제품 라인을 5250만 달러(612억원)에 인수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심컴의 셀룰러 모뎀 제품, 150여 명의 연구개발(R&D) 팀 및 고객층은 유불럭스에 흡수된다. 유블럭스는 이를 바탕으로 셀룰러 제품 범위를 확장시키고, 세계 최대의 셀룰러 모듈 공급업체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유블럭스는 계약체결에 따라 2분기부터 4분기까지 매출이 종전보다 7500만 달러(877억원)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매출액은 5억 달러(5848억원)로 전망했다.관련기사유블럭스, 리가도 블루투스 모듈 사업 부문 인수유블럭스, IoT 전용 모듈 신제품 출시 #모듈 #반도체 #유블럭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