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소방서(서장 임국빈)가 각종 재난·안전사고를 방지하고자 오는 26~31일까지 설 연휴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
이 기간에는 인원 총 623명과 장비 53대가 동원돼 △소방서장 중심의 현장대응 및 상황관리로 초기대응체계 강화 △취약대상에 대한 24시간 화재예방 감시체계 구축 △119긴급대응태세 구축 및 생활서비스 강화 등 24시간 비상상황 관리 체제를 가동하게 된다.
임국빈 서장은“설 연휴기간 중 안전사고 제로화를 목표로 24시간 밀착형 대응체계를 구축해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