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창원 더러운잠 논란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 광화문 광장에도 박근혜 조형물이 전시돼 있다.[사진: 이광효 기자]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더불어민주당 표창원 의원이 국회에서 주최한 전시회에 박근혜 대통령의 나체를 표현한 더러운잠 그림이 전시돼 비난 여론이 폭주하고 있는 가운데 서울 광화문 광장에 박근혜 대통령 풍자 조형물이 전시돼 있는 현장을 ‘아주경제’가 촬영했다.
표창원 더러운잠 논란이 일어난 24일 오후 7시 30분쯤 서울 광화문 광장엔 박근혜 대통령의 대형 조형물이 전시돼 있었다. 이 조형물을 보면 박근혜 대통령 목에 주사기가 꽂혀 있다. 미용 시술 의혹을 풍자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