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포토] 정동길의 소녀상

2017-01-24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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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정동길 프란치스꼬 회관 앞에 있는 소녀상이 24일 한겨울 찬바람에 맞서고 있다.

부산 일본영사관 소녀상 설치를 빌미삼은 일본의 노골적인 도발으로 한일관계가 시끄러운 가운데 정동길 소녀상은 당당하게 시대의 아픔을 짊어지고 가는 듯 하다.

[사진= 박원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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