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설날 특선영화' 히말라야부터 좋아해줘·검사외전·검은 사제들·쿵푸 팬더까지…풍성!

2017년 설날 특선영화[사진=영화 '검사외전' '검은 사제들' '히말라야' '좋아해줘' 포스터]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설날을 맞아 특선 영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설 연휴 첫날인 27일에는 SBS에서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오전 10시 5분), tvN '히말라야'(오후 6시 40분), '좋아해줘'(오후 10시 50분), KBS2 '터미네이터 제니시스'(오후 11시 10분), EBS1 '고지전'(오후 11시 35분)이 방영된다.

28일에는 '쿵푸 팬더'(EBS1·오전 9시 25분)와 '검사외전'(SBS·오후 8시 45분), 그리고 '검은 사제들'(tvN·오후 10시 40분), '우주 전쟁'(EBS1·오후 10시 45분),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KBS2·오후 10시 45분)가 29일에는 '쿵푸 팬더2'(EBS1·오전 10시 50분), '사운드 오브 뮤직'(EBS1·오후 2시 15분), 스플릿(JTBC·오후 8시 30분), '아홉살 인생'(EBS1·오후 10시 55분), '싱 스트리트'(KBS1·오후 11시 40분) 등이 시청자의 눈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

대체휴무인 30일에는 '나의 그리스식 웨딩2'(KBS1·오후 1시 10분),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KBS2·오후 7시 30분)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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