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선준 기자 =박영수 특별검사팀 대변인인 이규철 특검보는 24일 삼성물산-제일기획 합병 찬성 의혹과 관련, "삼성 합병 관련해서 주진형 전 한화증권 대표를 전날 소환한 것"이라고 밝혔다. 특검팀은 2015년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 당시 반대 의견을 내 사퇴 압력을 받았다고 주장한 주 전 대표를 전날 불러 조사했다.관련기사이규철 특검보, '염병하네' 환경미화원도 인정한 매너남 "이 닦다가도 90도 인사"이규철 특검보 "수사 연장되면 다른 대기업 수사 중요" #이규철 #특검 #삼성물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