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6월 청와대로 입성한 조윤선 당시 정무수석과 신 비서관은 이 리스트를 주도적으로 관리한 의혹을 받고 있다.
아주경제 유선준 기자 = 박영수 특별검사 대변인인 이규철 특검보는 24일 문화계 블랙리스트 작성 의혹과 관련, "조윤선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신동철 청와대 정무비서관 간 대질심문 가능성이 원론적으로 있다"고 밝혔다.
2014년 6월 청와대로 입성한 조윤선 당시 정무수석과 신 비서관은 이 리스트를 주도적으로 관리한 의혹을 받고 있다.
2014년 6월 청와대로 입성한 조윤선 당시 정무수석과 신 비서관은 이 리스트를 주도적으로 관리한 의혹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