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서는 지적 장애인(40명)들에게 위문품(성인용 기저귀, 생필품 등)을 전달하였으며, 몸이 불편한 이들을 위한 아낌없는 응원을 보냈다.
시설 관계자는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이 지역사회에서 어엿한 일원으로 설 수 있도록 전달 받은 후원품을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시흥경찰서장(최종혁)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자발적으로 동참해준 시민경찰 위원들과 협력단체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면서 “오늘의 작은 나눔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사람 나눔 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