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정찬민 용인시장은 최근 잇따르고 있는 전통시장 화재 예방을 위해 24일 소방관계자와 함께 처인구 김량장동 용인중앙시장을 찾아 현장 점검을 했다.
이날 정 시장은 중앙시장 상인회 관계자 등과 함께 시장내 점포를 방문해 화재감지기가 정상 작동되는지 여부를 점검하고, 상인들이 소화기 사용법을 잘 알고 있는지 등도 확인했다.
시는 지난 2015년 중앙시장내 530개 점포에 화재발생시 경보음이 울리도록 돼 있는 화재감지기를 설치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