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피민호 기자 = 설을 맞아 상주박물관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민속놀이 체험장을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운영한다. 상주박물관 전정에 전통놀이체험공간을 마련해 멍석위에서 던지는 장작윷놀이를 비롯해 투호, 제기차기, 굴렁쇠 굴리기, 팽이놀이 등 어린 시절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다양한 민속놀이가 준비돼 있다. 특히 설 명절을 맞아 전통문양 팽이 무료 나눔 행사 및 팽이 색칠놀이도 진행할 계획이다. 행사는 미취학 아동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이뤄지며 선착순으로 참가할 수 있다. 관련기사상주박물관, '상상 문화유산 네컷 만화 그리기 대회' 개최'제17회 상주박물관 작은 전시 개최' 또한 상주박물관은 설 명절 연휴기간동안 전시실을 무료로 개방해 많은 출향인 및 시민들에게 우리 지역문화의 특성과 역사적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판단된다. #민속놀이 #상주박물관 #추억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