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2016년 K-POP의 축제이자 가수와 음악업계 종사자들에게 권위 있는 상을 수여하는 ‘제6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 1차 출연진 라인업을 밝혔다.
24일 가온차트를 운영하는 한국음악콘텐츠협회(회장 김창환)은 “오는 2월 22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에 씨스타, 엑소, 마마무, 여자친구, 트와이스, 한동근, 볼빨간사춘기, 딘, 비와이, 샤이니(온유) 등이 출연한다”고 밝혔다.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 사무국의 한 관계자는 “한 해 동안 K-POP 발전을 위해 수고하고 노력한 음악인들을 축하하고 축제에 엑소, 씨스타, 마마무 등 여러 아티스트들이 참여를 밝혀왔다”며 “아시아를 넘어 유럽 등 시상식을 관람하러 오시는 관광객의 수도 해마다 급증하고 있어 한류의 힘이 여전히 성장하고 있다는 걸 느낀다”고 말했다.
한편 ‘제 6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 입장권은 티켓링크에서 오는 2월 2일 온라인 티켓팅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