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삼성전자는 24일 실적발표 후 컨퍼런스콜에서 "샤프의 액정표시장치(LCD) 패널 공급 중단에도 올해 패널 물량 확보에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샤프로부터는 사전협의없이 일방적으로 통보를 받았다"며 "해당 인치 공급 차질 있을수 있지만 거래선과 협의해서 다른 인치로 전환 판매를 추진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 라인업상에서 65형과 75형 대체 모델 준비하고 있고, 앞으로도 패널 업체들과의 전략적 협업 통해 물량을 차질 없이 확보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정신아 카카오 대표 "카나나 내년 1분기 공개…구독형 모델 예상"삼성전자 "HBM 퀄테스트, 중요 단계 완료… 4분기 판매 늘린다" #삼성전자 #실적 #IR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