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청 전경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용인시는 관내 숙박·세탁․목욕장업 등 공중위생업소 550곳에 대해 공중위생서비스를 평가한 결과, 113곳이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이밖에 우수업소는 214곳, 일반관리 업소 223곳이었다. 공중위생서비스평가는 2년에 한번 공중위생업소를 대상으로 실시해 왔는데, 영업자 준수사항 권장사항 등의 30여개 항목의 위생서비스 수준을 평가해 최우수·우수·일반 등 3등급으로 나눴다. 평가 결과는 시 홈페이지에 게시해 공중위생서비스를 높이도록 업소간 자율경쟁을 유도하기로 했다.관련기사용인시, 채무로 지연됐던 9개 도로노선 본격 추진...452억 투입 시 관계자는 “위생평가를 통해 시민들이 청결하고 안전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중 #업소 #위생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