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정호 기자 = LG는 23일 공시를 통해 계열사인 LG실트론 보유 지분 전량(3418만1410주)을 6200억원에 SK에 매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는 2015년 말 연결 기준 자기자본의 4.66%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지분 매각이 "자산 효율성 제고를 통한 신성장사업 육성 강화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관련기사(주)LG, 실리콘 웨이퍼 제조사 LG실트론 SK(주)에 매각···6200억원 규모 #LG #LG실트론 #SK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