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한진해운이 다시 '동전주'로 전락했다. 23일 한진해운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13.88% 떨어진 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7거래일 만에 다시 동전주 신세가 된 것이다. 300원대에 머물렀던 한진해운은 지난 4일부터 급등하면서 지난 10일 1000원대로 올라섰다. 한국거래소는 한진해운을 투자위험 관리종목으로 지정하고 지난 11일과 13일 매매를 정지했었다. 관련기사'카카오증권 MAP' 가입자 평균 투자금액은 949만원삼성증권, 온라인펀드 경품 이벤트 실시 그러나 한진해운 주가는 급등락을 반복했고 지난 20일 급락세로 돌아서더니, 이날 900원까지 떨어졌다. #주식 #채권 #펀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