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가는 길] 정우성·조인성·하지원·김우빈·아이디 등 연예계 ★설 인사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신인 가수 아이디(Eyedi) [사진=유대길 기자, [e-mail] | 협찬=반가의 한복 ]

[사진=정우성-조인성 새해인사 친필 사인.]

[사진=김우빈-하지원-채서진 새해 인사 친필 사인]

[사진=세븐틴 새해 인사 친필 사인. | 플레디스 제공]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배우 정우성, 조인성, 하지원, 김우빈 등 톱스타들이 2017년 정유년(丁酉年) 설을 맞아 아주경제 독자들에게 친필 사인으로 새해 인사를 전해왔다.

먼저 영화 ‘더 킹’으로 흥행몰이 중인 정우성과 조인성은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시라”며 설 덕담을 건넸다.

이어 ‘청춘스타’ 김우빈과 채서진, 아이돌 그룹 세븐틴은 “올 한해 늘 건강 유의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라”며 새해인사를 전했다.

영화 ‘목숨 건 연애’의 히로인 하지원 역시 “새해에는 더욱 행복하시고 사랑하세요”라며 애교 섞인 새해 인사를 보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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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외에도 신인 가수 아이디(Eyedi)는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올 한해 하시는 일 모두 잘 되시라”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