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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19일 결혼한 비와 김태희 부부가 2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인도네시아 발리로 신혼여행을 떠나기 전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연합뉴스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7/01/22/20170122181500784415.jpg)
[사진= 19일 결혼한 비와 김태희 부부가 2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인도네시아 발리로 신혼여행을 떠나기 전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연합뉴스 제공]
비·김태희 부부는 22일 오후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닷새간의 신혼여행을 보내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날 비·김태희 부부는 오후 5시 경 두 서로의 손을 꼭 잡은 채 미소를 지으며 인천 공항 출국장에 나타났다.
두 사람은 "정말 감사드린다. 행복하게 잘 살겠다"라고 취재진에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