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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서울 구로구의 한 마트를 찾은 시민이 미국산 계란을 고르고 있다. 롯데마트(대표이사 김종인)는 23일부터 식약처 검사가 완료된 미국산 계란을 전국 매장에서 판매한다. [연합뉴스]](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7/01/22/20170122164539831672.jpg)
22일 오후 서울 구로구의 한 마트를 찾은 시민이 미국산 계란을 고르고 있다. 롯데마트(대표이사 김종인)는 23일부터 식약처 검사가 완료된 미국산 계란을 전국 매장에서 판매한다. [연합뉴스]
아주경제 석유선 기자 = 조류독감(AI) 확산으로 국산 계란 품귀현상 해소를 위해 수입된 미국산 하얀 계란의 판매가 본격화 된다.
롯데마트(대표이사 김종인)는 23일부터 식약처 검사가 완료된 미국산 계란을 전국 매장에서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21일 고척동 드림홈마트가 미국산 계란을 판매했지만, 대형마트 중에 미국산 하얀 계란의 판매는 롯데마트가 처음이다.
이 미국산 하얀 계란의 판매가(30개 한판 기준)는 당초 예상됐던 8990원에서 500원 내린 8490원으로 책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