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가수 수란이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전했다.
지난 15일 수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네..여보세요?? 용건만 간단히..ㅎㅎ #수란이었습니다. 정말 의미있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응원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여보세요의 정체는 데뷔 4년차 가수 수란이었다. 수란은 "얼굴을 가리고 노래하니까 내 목소리로 감동을 주는 무대를 했다는 것에 감동을 받았다. 이번 기회로 수란의 음악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좋겠다. 지켜봐 달라"며 출연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