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배인선 기자 =중국의 지난 해 4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6.8%를 기록했다고 중국 국가통계국이 20일 발표했다. 이는 앞서 시장이 예측한 6.7%를 웃도는 수준이다. 중국은 앞서 지난 해 1~3분기 연속 경제성장률 6.7%를 기록했다. 이로써 중국의 지난 한해 GDP 성장률은 6.7%를 기록하며 지난 1990년 이후 26년 만의 최저치를 기록했다. 관련기사"잡 킬러" 비판 한미 FTA 조기 재협상 우려"경제 통계수치 조작했어요" 고개숙인 랴오닝성 성장 #경제성장률 #중국 #GDP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