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력장치이상이 원인…코레일 정밀조사 예정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20일 오전 6시 30분쯤 인천시 부평구 십정동 동암역에서 경인선 용산행 급행 전철이 동력장치 이상을 일으키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사고로 열차가 멈춰서면서 이 열차에 타고 있던 승객 3백여 명이 모두 하차해 뒤따라 오던 열차에 탑승하는등 큰 불편을 겪었다. 동암역 전경 다행히 신속히 후속열차에 탑승해 열차 지연 사태는 발생하지 않았다. 코레일은 동암역을 출발하기 위해 출력을 높이던 중 이상을 느꼈다는 기관사의 말을 토대로, 열차를 구로 차량기지로 보내 정밀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관련기사인천 중·동구 주민들,경인전철 만석·송월역 신설 요구경인전철 동인천~용산간 운행속도 더 빨라진다 #경인전철 #기관고장 #동암역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