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 기업은행 본점에서 (왼쪽부터) 박봉규 기업은행 나눔행복부장, 김도진 기업은행장, 박팔용 통합씨름협회장, 이준희 통합씨름협회 경기운영본부장이 후원금 전달식을 마치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사진=IBK기업은행] 아주경제 노경조 기자 = IBK기업은행은 전통 스포츠인 '씨름'의 활성화를 위해 사단법인 통합씨름협회에 후원금 3억원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후원으로 기업은행은 올 한해 통합씨름협회 주관으로 열리는 '2017 설날장사 씨름대회'를 포함해 지역장사 씨름대회 4개, 정규대회 7개, 생활체육대회 4개 등 15개 대회를 공식 후원하게 됐다. 설날장사 씨름대회는 오는 24일부터 29일까지 충남 예산군 윤봉길 체육관에서 개최된다.관련기사기업은행 노조 "시중은행보다 임금 30% 적어"…파업 예고경기신용보증재단-기업은행, 소기업·소상공인 위해 50억원 특별출연 #설날 #스포츠 #IBK기업은행 #씨름 #후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